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이아가라 폭포 (문단 편집) == 여담 == 얼어붙거나 말라붙은 사례 목록. [[파일:attachment/나이아가라 폭포/f0018015_4f0a983c2dcd1.png|width=300]] [[파일:attachment/나이아가라 폭포/f0018015_4ec9b15741a53.jpg|width=300]] * [[1911년]]에는 엄청난 한파로 폭포가 얼어붙은 적이 있다. * 1938년에도 한파로 얼어붙었다. [[파일:external/b31f29dc1628dc908c1df2a8064dd1bd9157e8546a2d04763bb66af81d59ec53.jpg|width=350]] * [[1969년]]엔 [[미 육군]] [[공병]]대가 나이아가라 폭포를 말려버린 적이 있다. 폭포 바닥에 쌓인 바위들을 치우고, 침식을 예방하는 공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강 상류에 댐을 쌓아버렸고, 일 끝난 후 공병답게 폭파시켜 없애버렸다. * [[http://www.businessinsider.com/frozen-niagara-falls-pictures-2014-1|2014년 연초 북미 지역에 몰아닥친 기록적인 한파에 103년 만에 폭포가 얼어붙었다]]. 완전 결빙은 아니고 부분 결빙이라고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40110n06215|#]] * [[2017년~2018년 한파]]의 여파로 2014년에 이어서 폭포가 다시 한번 얼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361876|#]] * [[신대륙]]의 랜드마크답게 [[이 동상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슬픈 전설]]이 하나 서려있다. 먼 옛날, 이곳에 살던 어느 북미 원주민 부족은 1년에 한 번씩 폭포의 신에게 제물을 바쳐야 했는데, 부족의 추장은 제비뽑기로 자신의 하나뿐인 딸이 선택되자, 공정성과 추장으로서의 위엄을 위해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인다. 마침내 딸이 제물로 바쳐지던 날, 그녀는 꽃으로 장식된 작은 조각배를 타고 폭포를 향해 떠밀렸다. 그녀의 슬픈 절규가 물소리에 묻혀버리려던 찰나, 멀리서 그녀의 아버지인 추장이 배를 타고 다가와 그녀의 손을 잡아주었다. 그리고 두 부녀는 손을 맞잡은 채 함께 [[자살|폭포 아래로 사라졌다]]. * 일종의 [[도시전설]]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고 온 사람의 이야기도 있다. 이 인물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것을 말하였으나, 모두 그가 헛것을 본거라며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히려 증거를 내놔보라고 하자, 딱히 입증할 만한 게 없었던 그는 "그 증거란 바로, 내가 그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영화 [[위대한 피츠카랄도]]에서 같은 일화가 언급되는데 [[미국]]이 아직 미지의 대륙일 때 한 [[프랑스]] 사냥꾼이 백인으로서 처음 나이아가라 폭포를 보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로 나온다.] * [[다이빙]] 불가 * 과거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떨어지기'라는 묘기 비슷한 것이 있었다. 그냥 간단하게 나무통(오크통)에 들어간 다음 폭포로 뛰어드는 것으로 속임수 같은 것은 없다. 당시 기록을 보면 사람이 든 통을 그냥 폭포 위에다 내다 던진다.[* 생짜 오크통을 쓴 건 아니고 맞춤 제작을 하거나 추가 자재로 보강을 해 안전성을 높인 물건을 썼다. 중간에 통이 깨지거나 물이 새면 익사했기 때문. 아래의 바비 리치는 철제 밀봉통을 썼다.][* 미국 고전 애니메이션 <[[딱따구리]]>(우드페커)에 보면 빌런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나무통에 들어가서 떨어지고 그걸 구경꾼들이 환호하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빌런은 원해서 그런 짓을 한 건 아니고 딱따구리를 괴롭히려다가 역관광당한 것.] 샘 패치는 1829년 세계 최초로 [[염소 섬|고트섬]]에서 뛰어내렸는데, 놀랍게도 목숨을 부지했다. 최초로 성공한 사람은 1901년에 나왔는데, 63세의 애니 에드슨 테일러(Annie Edson Taylor)라는 할머니였다. 그녀는 '안개의 여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한 밑천 잡으려고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 그 뒤로 [[영국인]] Bobby Leach가 시도했다가 오랫동안 병원 신세를 지는 바람에 법으로 금지되었다. 현재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다이빙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벌금]]이 1만 달러에 달한다. 참고로 Bobby Leach는 병원에서 퇴원한 뒤에 [[오렌지]] 껍질을 밟고 다리가 부러진 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 벌금도 벌금이지만, 이곳의 폭포에서 다이빙을 하면 정말로 사망할 수 있다. 실제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관람하던 [[일본인]] 여학생이 2011년에 [[추락사]]한 일도 있으며 폭포에서의 사망 사례가 상당히 많다. 영화에서나 폭포에 뛰어들지, 착수할 때 충격도 큰 데다가 폭포의 낙수점 부근은 와류가 심해서 물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익사할 확률이 높다. 또한 낙수로 인해 생기는 물거품은 부력을 약화시켜 더욱 물 위에 뜨기 힘들게 만들며 나이아가라 폭포뿐 아니라 모든 폭포에 적용되는 사항이다. [[1961년]]에는 아빠와 함께 같이 배를 타다가 물에 빠진 두 아이들 중 한 아이가 [[구명조끼]] 덕에 운 좋게 살아남은 사례가 있지만, 그건 정말로 운이 좋은 사례일 뿐이다.[* 같이 물에 빠진 다른 아이는 추락 직전에 행인들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었다.] 배에 구멍을 뚫어 폭포로 떨어지는 걸 막은 [[캐나다]] 사람 이야기도 있다. * [[캐나다]] 쪽 폭포 근처에 폭포 [[횟집]]이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2/0002338258?sid=103|기사]]. [[스펀지(KBS)/2004년|2004년 5월 29일]]자 KBS2 [[스펀지(KBS)|스펀지]]에 나왔으며 지식의 별은 3개 반에 그쳤다.([[https://youtu.be/Tub3gtOl1Z8|영상]]) * 2021년, 미국의 한 여대생이 애인의 이별 통보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투신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300004|애인의 이별 통보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투신한 美 여대생]] * '안개 아가씨(Maid of the Mist)'라는 이름의 유람선은 관광객들을 싣고 캐나다 쪽이나 미국 쪽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물보라 속으로 들어갔다. 이 유람선은 1846년 최초로 운영한 이래 2022년 기준으로도 계속 운행 중이다.[* 다만 폭포가 얼어붙거나 미군 공병대가 강을 말려버리거나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중간에 결항하는 일도 있었다.] 위에 서술한 [[브루스 올마이티]] 영화에 등장하는 유람선이 이것이다. 안개 아가씨 홈페이지에 가 보면 위에 언급한 애니 에드슨 테일러도 나이아가라 유람선 역사의 한 축으로 기록해 놨다. *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약 20km 정도 떨어진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라는 마을이 있는데 (캐나다) 해변에서 날씨가 좋은 날엔 무려 직선거리로 50km나 떨어진 토론토가 보인다. *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면 젊어진다고 하는 [[아재개그]]가 있다. [[회춘|나이야 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